그 덕분에 이제 오늘날 마케팅이 지니는 의미, 타깃 고객을 설정하는 조건, 우리의 문화에 대한 나만의 나침반을 갖고 있다. 이 접근법은 단순하지만 누군가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끈기와 공감 그리고 존중을 수반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사람들이 어떻게 꿈꾸고, 결정하고, 행동하는지 그 양상을 보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그들이 더 나은 모습의 자신, 그들이 되고 싶어 하는 모습이 되도록 돕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마케터다.
☑️우리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시간의 흐름을 뛰어넘는 진실된 이야기 말이다. 이는 우리가 만든 제품과 서비스,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을 진실해 보이도록 만든다. ☑️우리는 유대감을 형성한다.
사람들은 외롭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알려지기를 원한다. 때로는 어떤 것에 소속되고 그래야 더 안전하며 때때로 더 재미있다고 느낀다. ☑️우리는 경험을 창출한다.
이런 행동들은 일종의 유대감을 형성한다. 마케터로서 우리는 목적을 갖고 의도적으로 이런 경험을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모든 조직이 마케터와 함께 일한다. 마케팅이 모든 것이기 떄문이다. 우리가 만드는것, 만드는 방식, 만들어서 제공하려는 대상이 모두 마케팅의 영역에 속한다. 마케팅은 효과와 미치는 영향, 가격, 설정과 이익을 모두 포함한다.
흔히 저지르는 2가지 실수가 있다.
나는 합리적이지 않으며, 당신도 마찬가지다.
최소유효시장에서 출발하라.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으려면 최소 몇 명에게 영향을 미쳐야 하는가?
30명 또는 300명만 바꿀 수 있다면 대상을 까다롭게 골라야 한다. 규모에 한계가 있다면 시장을 구성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삼겠다는 오만에서 벗어나면 모든 일이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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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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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열광할 최소한의 고객을 찾다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가?
☑️어떤 약속을 하는가?
☑️누구를 바꾸려 하는가?
☑️세계관과 페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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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사람들이 중시하는 여러 요소 중 하나일 뿐, 무조건 더 나은 것은 아니다.
스타일이 좋다. 멋있다. 위상 같은 기준으로는 단순히 비교 판단하기 어렵다.